웅기읍교회1 (0053) 웅기(雄基)교회 -한반도의 동쪽 끝에 있었던 교회- -한반도의 동쪽 끝에 있었던 교회- 웅기는 함경북도 경흥군 웅기읍에 있었다. 웅기는 지금의 라선(羅先)특별시에 있었던 곳인데 한반도의 동쪽 끝부분이다. 라선특별시는 라진과 선봉군이 합해진 이름인데 선봉군의 옛 이름이 웅기군이었다. 한반도에서 제일 동쪽은 독도인데 섬을 빼면 함경북도 라선특별시 우암리(牛岩里)가 제일 동쪽이다. 우암리의 예전 행정구역은 함경북도 경흥군 서면 서수라리(西水羅里)였다. “서수라(일명 회향)”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의 이름인데 약용으로도 쓰고 기름을 짜기도 한다. 이곳은 물개가 많은데 북한은 이곳의 물개들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다. ▣ 동사목사에 의한 목회가 행해지다 ▣ 함경도는 거의 전부가 캐나다장로교회가 선교를 담당했었던 구역이어서 함경도에 있었던 교회들은 대부..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