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타파운동1 (0060) 옹진읍(甕津邑)중앙장로교회 -해방 후에, 감리교 선교구역에 세워진 장로교회- -해방 후에, 감리교 선교구역에 세워진 장로교회- 옹진읍중앙장로교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해방 이후에 세워진 교회라는 점이다. 또 하나는 세위지고 나서 2년이 채 못되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점이다. 황해도 옹진군은 대부분이 38 이남 지역으로 남한의 통치를 받았다. 따라서 교회를 자유롭게 세울 수 있었는데, 6․25 전쟁 때 북의 영토가 되어 문을 닫게 된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감리교 선교구역에 세워진 장로교회라는 것이다. ▣ 장로교회가 없던 지역 ▣ 옹진은 미 감리교회 선교구역이었다. 그래서 1938년 당시, 옹진군에는 마산(馬山)감리교회를 비롯하여 감리교회가 열다섯 개가 있었고 장로교회는 없었다. 부흥사 이강산(李康山)목사,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의 작사자인 이호운(李浩雲)목사, 박.. 2023. 6. 30. 이전 1 다음